스트림 프로토콜, 클레이스왑 'KLAY/KSTPL 풀' KSP 채굴 진행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2021.06.16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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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림 프로토콜(Stream Protocol)이 클레이스왑 내 형성된 'KLAY/KSTPL풀'에서 KSP 토큰 채굴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제공=스트림 프로토콜사진제공=스트림 프로토콜


지난 26일 스트림 프로토콜은 오르빗 브릿지 추가를 통해 클레이스왑에 'KLAY-KSTPL풀'을 형성하고, 디파이 시장에 참여했다. 15일부터는 에어드랍 이벤트를 시작하여 하루 62,500개씩, 한달간 총 1,875,000 STPL이 에어드랍된다.



금일(16일)부터는 KSP 거버넌스 토큰 채굴이 시작됐다. 채굴을 통해 유저들은 KLAY, KSP 및 STPL 토큰을 모두 얻을 수 있게 된다. 해당 풀에 유동성을 공급한 유저들은 풀 정책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스트림 프로토콜은 NFT 마켓 플레이스인 스트림 옥션을 개발 중에 있다. NFT 마켓 플레이스에서는 콘텐츠 NFT를 중심으로 거래되고 콘텐츠 NFT는 6월 18일 출시되는 스트림 프로토콜의 수익분배시스템이 적용된 스태비고(Staby GO)에 업로드 되는 다양한 콘텐츠들로 제작된다.



스트림 프로토콜 측은 "추후 디파이와 NFT를 결합한 상품까지 기획을 하고 있다. 생태계의 확장과 더불어 이번 클레이스왑 참여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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