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신민아의 연인' 김우빈, 오랜만에 공식석상…'웃고 또 웃고'

김우빈, 비인두암 아픔 딛고 건강한 모습으로

'신민아의 연인' 배우 김우빈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2021.6.1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김우빈이 밝은 모습으로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우빈은 15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예거 르쿨트르 The Sound Maker’ 전시회에 참석했다.

환한 미소와 함께 깔끔한 그레이 빛 슈트를 입고 등장한 김우빈은 모델 출신다운 비현실적인 피지컬과 조각같은 마스크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김우빈은 특유의 스윗한 미소와 따뜻한 손인사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포토타임 도중 배우 신민아와 7년째 공개열애 중인 것을 염두에 둔 취재진의 짓궂은 하트 요청에 김우빈은 수줍은 미소를 짓다가도 이내 두 손으로 앙증맞은 하트를 그려 보여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2017년 비인두암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항암치료에 전념했다. 이때 연인 신민아가 그의 옆에서 적극적으로 간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김우빈은 2019년 말 비인두암 완치 소식을 전했다. 또 최근에는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의 촬영을 마쳤다.

배우 김우빈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한 전시회에 밝은 모습으로 참석하고 있다. 2021.6.1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김우빈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예거르쿨트르 The Sound Maker’ 전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6.1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김우빈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예거르쿨트르 The Sound Maker’ 전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6.1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김우빈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예거르쿨트르 The Sound Maker’ 전시회에 참석해 사랑스러운 손인사를 하고 있다. 2021.6.1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김우빈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예거르쿨트르 The Sound Maker’ 전시회에서 취재진의 하트 요청에 수줍은 미소를 짓고있다. 2021.6.1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김우빈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예거르쿨트르가 The Sound Maker’ 전시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하트 요청에 부끄러워 하고 있다. 2021.6.1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김우빈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예거르쿨트르 The Sound Maker’ 전시회에 참석해 하트를 그리고 있다. 2021.6.1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김우빈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한 전시회에 참석해 환한 미소와 함께 심쿵 하트를 그리고 있다. 2021.6.1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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