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한 권으로 끝내는 블록체인 기본서 <블록체인이 미래를 바꾼다>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2021.06.15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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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현재로 오면 현재는 과거가 된다. 새로운 것이 오면 기존 것은 물러나기 마련이다. 이것은 순리이며, 인류의 삶의 시간이 흐르면서 살아가기 편리한 긍정적인 쪽으로 변해왔다. 그 순간에 기술들이 발전해 그 변화를 가속시켜왔다.

사진제공=굿웰스북스사진제공=굿웰스북스


지금 우리들은 4차 산업혁명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가속을 이끌 기술은 블록체인이 손꼽히고 있다. 하지만 변화는 빠르면서도 느리게 느껴지기에 그 변화를 알아차리는 사람은 많지 않다. 미래를 준비하지 못한다면, 그 흐름 속 단순히 '구경꾼'으로 살아갈 수도 있다.



그러한 일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굿웰스북스에서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이끄는 인재들을 위한 블록체인 기본서 '블록체인이 미래를 바꾼다' 출간 소식을 전해 화제다.

'블록체인이 미래를 바꾼다' 저자 오진현은 본 도서를 통해 "미래의 부를 주도하며 살 것인가, 구경꾼으로 살 것인가?"라는 질문을 독자에 던지는 한편, 4차 산업혁명의 본질적인 이해를 통해 미래를 바라보는 통찰력을 공유하고자 한다. 또한, 블록체인의 본질, 가상화폐의 올바른 투자법까지 큰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입문서로, 초보자도 4차 산업혁명에 대한 핵심 개념을 한 권에 잡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목차는 1장 '운명처럼 블록체인을 만나다', 2장 '블록체인이 미래를 바꾼다', 3장 '블록체인 모르면 가상화폐에 당한다', 4장 '블록체인 속에 기회가 있다', 5장 '블록체인은 부의 추월차선이다'로 총 5장으로 이뤄졌다.

실제로 저자 오진현은 10여 년간 증권방송 애널리스트, 스타트업 창업컨설턴트로 활동한 바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가상화폐) 채굴회사를 운영했으며, 고려대학교 블록체인 전략 전문경영자과정을 수료하고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을 준비하며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투자전략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 현재 법인회사를 운영 중이다.

저자 오진현은 "서점의 수많은 책들은 모두 훌륭하고 좋은 내용을 담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세부 분야별 깊이 있는 내용을 다룬 전문서적"이라며, "4차 산업혁명을 알기 쉽게 설명해줄 한 권의 책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4차 산업혁명의 분야별 관련 서적 200여 권을 읽고 이를 한권의 책으로 요약했다"고 도서의 출간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현재는 과거를 예측한 미래보다 훨씬 나은 모습이다. 미래는 현재에 예측하는 미래보다 훨씬 나은 모습이 될 것"이라며, "이 책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굿웰스북스는 이번 출간을 기념해 10%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며, 예스24, 교보문고, 인터파크, 알라딘, 영풍문고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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