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확진자 사흘째 100명대...직장·시장에선 집단감염 나와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2021.06.15 11:00
글자크기
/사진제공=서울시/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는 지난 14일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 수가 13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신규 확진자를 포함해 4만6732명으로 집계됐다.

주요 집단감염은 △강북구 소재 고등학교 관련 3명 △동대문구 소재 직장 관련 3명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1명 △기타 집단감염 3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4명이었다. 기타 확진자 접촉 65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6명이 각각 발생했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는 46명을 기록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