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2' © 뉴스1
지난 1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200회를 맞이해 '동상이몽2'와 함께했던 역대 운명 부부들이 축전을 보내왔다.
추자현은 "제가 축하를 받는 주인공인 마냥 기분이 좋다"며 200회를 축하했다. 이어 추자현은 "지금까지도 저희를 많이 지지해주시니 우리 가족에게는 감사한 프로그램이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더불어 추자현은 "남편과 아이 많이 궁금해하실 텐데 좋은 기회 있을 때 인사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첫 회에 함께했던 김수용부터 역대 최장기간 출연했던 인교진 소이현 부부, 조충현 김민정 부부, 정대세, 신동미 허규 부부, 손병호 최지연 부부, 류승수 윤혜원 부부, 한고은 신영수 부부, 라이머 안현모 부부, 하재숙 이준행 부부, 강남 이상화 부부, 조현재 박민정 부부, 진태현 박시은 부부, 이무송 노사연 부부까지 반가운 근황과 함께 축하 인사를 건네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노사연이 운명 부부들의 대표로 출격해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부부)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