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회 아시아 문화경제진흥대상을 수상한 김재종 옥천군수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옥천군 제공)© 뉴스1㈔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이 주최하는 이 상은 아시아의 경제·사회·문화·정치·지자체·교류·지역개발 부문에 공헌한 개인, 단체에 준다.
자치단체 부문은 김 군수와 정하영 김포시장, 정종순 장흥군수가 뽑혔다. 정치·외교 부문은 이개호 국회의원과 김교흥 국회의원 등 7개 분야 15명이 수상했다.
영동군은 다음 달 9일까지 '2021년 2차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만 19세부터 45세 이하 예비창업자다. 현재 6개월 이상 영동군에 주민등록상 주소가 있어야 한다. 신청일 전일 기준 고용보험 가입자와 사업자 등록이 있는 자, 국세 및 지방세 체납자 등은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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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신청서는 다음 달 9일까지 영동군청 경제과로 제출하면 된다. 군 청년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 달 지원대상자 및 금액 등을 결정한다.
대상은 5명 안팎으로 선정해 5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동군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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