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사진 왼쪽)이 14일 서울시 강서구 본사에서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과 공항 교통안전·편의증진 업무협약식을 진행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국공항공사제공)2021.6.14/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양 기관은 앞으로 전국 14개 공항 구내도로와 항공기 이동지역 내 조업도로의 안전한 도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손창완 사장은 "공항의 교통안전은 고객과 공항 종사자의 안전을 위해 강조돼야 할 분야"라며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