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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 5년 간 제한 등도 명령했다.
그러면서 "다만, A씨의 가족들이 재범방지를 약속하고 A씨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이같이 주문한다"고 판시했다.
또 같은 날 저녁 시간때 인근 아파트 단지에서도 이같은 음란행위를 반복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의 신고로 붙잡힌 A씨는 과거 4차례 성범죄 관련 전과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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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통신매체이용 음란죄, 2014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죄, 2015년과 2017년 각각 공연음란죄 등 혐의로 벌금형과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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