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밤새 3명 추가 확진…창녕 외국인 식당·도내 확진자 접촉 등

뉴스1 제공 2021.06.1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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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다솜 기자
창녕군 관계자가 11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 뉴스1창녕군 관계자가 11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 뉴스1


(경남=뉴스1) 김다솜 기자 = 경남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13일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늘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녕 2명, 창원 1명이다.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 확진자가 2명 늘어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 수가 94명에 이른다.



나머지 1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으로 확인됐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4988명이며, 입원 304명, 퇴원 4668명, 사망 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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