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대전 복지관 강사 접촉 수강생 등 6명 추가 확진

뉴스1 제공 2021.06.1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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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강사 누적 4명, 라이브카페 42명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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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밤사이 대전에서 복지관 강사와 접촉한 수강생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2323번(40대)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복지관 강사(대전 2300번)와 수영장에서 접촉해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 2327번(70대)은 복지관 강사(대전 2300번)의 수강생이다. 이로써 복지관 강사, 그의 배우자인 교회 목사(2318번), 강사와 수영장에서 접촉한 20대와 복지관 수강생 등 관련 확진자는 4명으로 늘었다.

이밖에 대전 2325, 2326번은 대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가족으로 격리중 확진됐고, 대전 2328번은 7080 라이브 카페 관련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7080 라이브카페 관련 누적 확진자는 42명이다. 대전 2324번에 대한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232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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