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쉬네일, 남부사업본부에서 운영 전략 세미나 개최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2021.06.1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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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숍 프랜차이즈 브랜드 포쉬네일(대표 김기상)이 최근 부산에 위치한 포쉬네일 남부사업본부에서 임직원과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운영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아하소프트 고객관리 프로그램·빅데이터를 활용한 포쉬네일의 방향(김민수 위드비전 부장) △카카오 비지니스 플랫폼을 활용한 영업 활성화(최명훈 위드비전 부장) △미래 네일숍 비지니스 모델 '공유 네일숍'의 이해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 김기상 포쉬네일 대표는 공유 네일숍의 시작을 앞두고 포쉬네일 임직원 및 서비스 매뉴얼의 경쟁력 강화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포쉬네일 관계자는 "오는 7월 공유 미용실을 출범할 예정"이라며 "이와 관련 성공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포쉬네일 직원의 경쟁력을 높이고 우수한 네일 전문가를 확보하겠다"며 "다양한 고객 만족 프로그램도 운영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부산에 위치한 포쉬네일 남부사업본부에서 운영 전략 세미나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포쉬네일부산에 위치한 포쉬네일 남부사업본부에서 운영 전략 세미나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포쉬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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