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맛남의 광장' © 뉴스1
10일 오후 9시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배우 유이와 함께 토마토 살리기에 나섰다.
이를 지켜보던 양세형은 "동준이 요리가 더 궁금한 게, 맛없을 것 같거든"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폭소를 유발했다. 동준의 요리에 흥미가 생기지 않는다고. 이에 백종원이 "동준아 난 널 믿어!"라며 김동준을 응원했다.
한편 SBS '맛남의 광장'은 지역의 특산품이나 로컬푸드를 이용한 신메뉴를 개발해 휴게소, 철도역, 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교통 이용객들에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