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준희가 27일 저녁 서울 강남구 선샤인호텔 신드롬 클럽에서 열린 디자이너 최범석 2014 F/W 패션쇼에 참석하고 있다./사진=뉴스1
지난 3일 가세연에 출연한 연예부 기자 출신 김용호는 다음 방송에서 김준희 남편에 대한 얘기를 공개하겠다며 "스토리를 쫙 알고 있다. 김준희 남편 지난 10년간 삶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 "피해자가 있냐?"는 강용석의 질문에 "당연히 있다"고 답했다.
김용호는 "김준희 인스타 가서 '남편 어디서 만나셨어요? 어떻게 만나셨어요'라고 물어봐라. 오늘 밤에 김준희가 자기 인스타 스토리에 '기자님 왜 소설을 쓰세요'라고 할 것 같다"라고 주장했다.
앞서 가세연은 배우 전지현과 남편 최준혁이 별거 중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전지현 소속사 측은 "이혼설 및 별거설 관련한 루머는 그 어떠한 내용도 사실무근이다.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함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