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포스터(부산시 제공) © 뉴스1
(사)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와 함께 바다의 날과 연계해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친환경 스마트 해운·항만 부산항 경쟁력 있는가?' 주제로 진행된다.
제2세션은 Δ해운·항만 물류 시스템 개발자 입장의 기대와 희망(토탈소프트뱅크 이훈 소장) Δ친환경 스마트 해운에 대한 견해(HMM 오션서비스 변상수 부장) 등 주제 발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화상 토론회(웨비나)로 개최되며 세미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부산항은 세계 6위의 컨테이너 항만이자 2위의 환적 거점항만으로, 해운 네트워크와 항만 생산성 측면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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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세계 주요 항만들은 첨단기술과의 융합으로 자동화, 효율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시장 우위를 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부산항도 이러한 항만들과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략적 대응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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