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팩 최웅선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2021.05.2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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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 전문 기업 '인팩'의 최웅선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왼쪽)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챌린지에 동참한 인팩 최웅선 대표/사진제공=인팩(왼쪽)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챌린지에 동참한 인팩 최웅선 대표/사진제공=인팩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시행 중인 릴레이 방식의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범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인팩 최웅선 대표는 김영진 미래엔그룹 회장의 지명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최웅선 대표는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다.



인팩 최웅선 대표는 "우리 어린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사명의식을 갖고 인팩 임직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 이번 챌린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한국콜마홀딩스 윤상현 부회장, 베베숲 박진우 대표, 레이노코리아 김현철 대표를 지목했다.

한편 인팩은 친환경자동차용 배터리시스템, 액츄에이터, 안테나, 혼, 케이블류를 생산하고 국내 9곳, 미국 등 해외 8곳에 사업장을 둔 자동차부품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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