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형돈이와 대준이 "데뷔 9주년? 아직 신인이라 어필"

뉴스1 제공 2021.05.2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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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뉴스1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형돈이와 대준이가 여전히 신인의 마음으로 활동 중이라고 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가수 형돈이와 대준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형돈이와 대준이가 오는 29일 데뷔 9주년을 맞는다며 반가워했다. 이에 형돈이는 "9주년이지만 아직 신인"이라고 했으며, 대준이는 "9년째 신인그룹임을 어필하고 있다. 거만해지면 안 되니까"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형돈이와 대준이는 지난 19일 새 싱글 '잭 & 드미츄리'를 발매하고, '부처님 오신 날에 만난 기독교 그녀', '봄에 내기엔 늦었고 여름에 내기엔 좀 이른 노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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