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자 맞춤 평면 설계로 주거질 개선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

머니투데이 이소은 기자 2021.05.26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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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주거서비스 대상]설계부문 최우수상 DL이앤씨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 투시도/ 사진제공=DL이앤씨'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 투시도/ 사진제공=DL이앤씨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옥산리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은 연천군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대형 건설사의 민간분양 아파트다. 시공사인 DL이앤씨 (35,100원 ▲250 +0.72%)는 1군 브랜드 아파트에 걸맞는 평면, 커뮤니티, 조경시설을 적용했다.

무엇보다 라이프스타일 맞춤 특화 평면인 'C2 하우스'가 적용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C2 하우스는 급변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주거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대처 가능한 새로운 주거 플랫폼이다. 수요자의 니즈에 따라 자유롭게 구조를 변경할 수 있고 수납이 극대화되는 공간 설계로 최적의 주거환경이 갖춰진다.



미세먼지 걱정 없는 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은 실내뿐만 아니라 실외의 공기까지 관리해 단지 전체를 아우르며 청정환경을 조성한다. 세대 내부에는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실내 미세먼지 및 이산화탄소 농도에 따라 환기와 공기청정 시스템이 가동된다.

마창민 DL이앤씨 대표이사마창민 DL이앤씨 대표이사
연천군에서는 그간 볼 수 없었던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피트니스, 스크린 골프연습타석(4타석 적용)을 비롯해 라운지 카페, 독서실, 스터디룸, 어린이집, 키즈스테이션, 경로당 등을 들인다.



2022년 지하철 1호선 연천역이 예정돼 서울과의 접근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연천역에서 의정부역까지 약 40분, 서울 북부지역까지 약 1시간 내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1호선 연장, 덕정역 GTX C노선이 개통될 경우 서울 강남까지 1시간 내 이동이 가능해 접근성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에 연천초, 연천중, 연천고가 있고 연천군청, 연천군법원과 연천공영버스터미널 등 공공시설과 편의시설도 가깝다. 연천 어린이공원, 옥산근린공원, 현가근린공원, 차탄천도 멀지 않은 거리에 있어 쾌적하다.

분양 관계자는 "연천 최초 1군 브랜드에 걸맞게 인근 지역 내에서도 최고 수준의 단지가 될 것"이라며 "수도권 내에서 희소성 높은 비규제지역에서 분양되는 만큼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워 본격적인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은 지하 1층~지상 23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99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 △59㎡A 43가구 △59㎡B 39가구 △74㎡A 86가구 △74㎡B 37가구 △84㎡A 206가구 △84㎡B 88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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