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는 최근 세계적으로 확산된 코로나19 바이러스 이후 독감과 홍역 등이 동시에 재유행 할 경우 피해가 더욱 커질 수 있다고 우려한 바 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기존 독감백신 3개종(A형 2종, B형 1종)의 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했던 3가 백신에서 확대하여 4가 독감 백신((A형 2종, B형 2종)을 국가필수예방접종(NIP)으로 확대하여 지정하는등 감염병의 확산에 대해 조치를 취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되며, 바이러스성 질환과 독감의 사전차단에 대해 정부가 접종을 권고하는 만큼 코로나19 백신을 비롯한 기타백신의 유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연초 공시를 통해 말씀드린 코로나19 백신의 유통을 수행하는 한편 이번 독감백신의 공급을 통하여 매출액의 증대에 따른 수익성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