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테크노파크. © News1
울산TP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아 '2021년 울산 위기대응지역 기업비즈니스센터운영사업' 수혜기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울산TP는 올해 25개사를 선정해 기술고도화 및 품목다변화 성장, 대중소 상생협력 공동기술개발 등 기업당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한다.
모집공고는 울산TP 누리집 사업공고 게시판과 기업지원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하면 된다.
권수용 울산TP 원장은 "울산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던 조선, 자동차산업의 최근 대내외 환경변화로 중대한 전환기"라며 "위기 업종 집중지원을 통해 경영 위기극복과 신성장 동력 발굴의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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