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6시까지 139명 신규확진…직장·사우나 확진 지속

머니투데이 강주헌 기자 2021.05.1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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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성철 기자 = 12일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검사 대기를 하고 있다. 2021.5.12/뉴스1  (서울=뉴스1) 이성철 기자 = 12일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검사 대기를 하고 있다. 2021.5.12/뉴스1


서울시는 17일 자정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13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분보다 36명 줄었다.

주요 집단감염은 △서초구 소재 직장 관련 2명 △광진구 소재 사우나 관련 2명 △중구 소재 직장 관련 2명 △성북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1명 △강남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1명 △기타 집단감염 13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3명이었다. 기타 확진자 접촉 70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6명이 각각 발생했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38명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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