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56,600원 ▼700 -1.22%)은 감성 모험 역할수행게임(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를 다음달 10일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5개 지역에 동시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게임은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업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환상적인 스토리와 지브리 철학이 담긴 세계관이 한 편의 극장편 애니메이션처럼 펼쳐진다.
고정된 클래스가 아닌 스페셜 스킬, 무기에 따라 다양한 전투를 할 수 있고 일종의 펫인 '이마젠'을 수집·육성하면서 전략의 다양성을 더할 수 있다.
현재 넷마블은 게임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참가자에게 이마젠 '우왕', '신남 후냐' 게임 이모티콘, 'HP 소형 포션 100개', '골드 5만'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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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초대미션을 달성한 이에게는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우다닥 모자', '코스튬 뽑기권'(10장)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