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 © News1
이번 협약에 따라 신일피엔에스는 96억원을 투입해 울주군 웅촌면 고연리의 기존 사업장 인근에 '다층 PE 필름백 생산 공장'을 신설한다.
신일피엔에스는 6월 착공해 오는 2022년 10월 공장을 준공하며, 울산 시민을 우선 고용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송철호 시장은 "신일피엔에스는 산업용 포장재 제조업계에서 꾸준한 성장으로 기대가 큰 유망기업"이라며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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