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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14일 오후 9시50분쯤 성남시 분당구 미금역 인근 도로를 주행 중이던 택시 안에서 택시기사 B씨(60대)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문을 열고 도주하려 할 때 인근에 있던 견인차 기사 C씨가 이를 목격하고 택시문을 막아 경찰이 올 때까지 붙잡아뒀다.
체포당시 A씨는 범행동기에 대해 횡설수설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A씨는 5~6년전부터 정신과 치료이력을 받아온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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