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서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확진…지역 누계 44명

뉴스1 제공 2021.05.1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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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일 0시 기준 61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 610명(해외유입 38명)의 지역별 신고현황은 서울 213명(해외 5명), 부산 31명(해외 1명), 대구 6명, 인천 15명, 광주 14명, 대전 4명, 울산 11명, 경기 161명(해외 5명), 강원 5명, 충북 20명(해외 1명), 충남 18명(해외 4명), 전북 14명(해외 1명), 전남 13명, 경북 11명, 경남 45명(해외 1명), 제주 9명, 검역 20명이다. 세종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일 0시 기준 61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 610명(해외유입 38명)의 지역별 신고현황은 서울 213명(해외 5명), 부산 31명(해외 1명), 대구 6명, 인천 15명, 광주 14명, 대전 4명, 울산 11명, 경기 161명(해외 5명), 강원 5명, 충북 20명(해외 1명), 충남 18명(해외 4명), 전북 14명(해외 1명), 전남 13명, 경북 11명, 경남 45명(해외 1명), 제주 9명, 검역 20명이다. 세종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태안=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태안에서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지역 누적 44번째다.

태안군에 따르면 44번 확진자는 서울 성동구 1122번 확진자와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성동구 40대 1122번 확진자는 지난 14일 타지역 선별진료소에서 증상 발현 선제 검사를 실시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과 방역당국은 44번 확진자에 대해 정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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