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남양주를 사랑한다" 혼자 사는 집 공개…아늑한 테라스까지

뉴스1 제공 2021.05.1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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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14일 방송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1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배우 이지훈이 '나 혼자 산다'에서 집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지훈이 출연해 "독립한 지 2년차"라며 독립 하우스를 선보였다.

이지훈은 먼저 독립하게 된 계기에 대해 "촬영 때문에 새벽에 나가는 날이 많으니까 부모님이 저 때문에 잠을 잘 못 주무시는 그런 경우가 종종 있어서 나오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지훈이 사는 아파트 내부는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저는 인테리어를 잘 모른다"라면서 "꾸민 건 없고 있는 그대로, 기본이다"라며 준공 당시 그대로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지훈은 "테라스가 있는 게 너무 좋다"라고 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거실 한쪽에 아늑한 테라스가 보여 부러움을 샀다.



이지훈은 "남양주를 사랑한다. 초등학교 때 덕소로 이사와서 쭉 자라왔다"라며 남양주 토박이라고 알렸다. "혹시 남양주 홍보대사?"라는 질문에 이지훈은 "그렇게 되면 너무 감사하죠"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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