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47명 증가한 13만380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747명(해외유입 18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229명(해외 2명), 경기 172명(해외 1명), 전남 50명, 경북 34명(해외 1명), 인천 34명, 경남 28명(해외 4명), 대전 31명, 울산 26명, 강원 25명, 부산 24명, 충남 22명, 전북 14명, 광주 10명(해외 1명), 제주 10명, 대구 9명, 세종 7명, 충북 4명, 검역 과정 9명이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14일 부여군에 따르면 75번으로 분류된 A씨는 자가격리 중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A씨가 격리 중 확진돼 별다른 동선 및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