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노인주간보호시설 관련 1명 추가 확진…누적 35명

뉴스1 제공 2021.05.1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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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47명 증가한 13만380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747명(해외유입 18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229명(해외 2명), 경기 172명(해외 1명), 전남 50명, 경북 34명(해외 1명), 인천 34명, 경남 28명(해외 4명), 대전 31명, 울산 26명, 강원 25명, 부산 24명, 충남 22명, 전북 14명, 광주 10명(해외 1명), 제주 10명, 대구 9명, 세종 7명, 충북 4명, 검역 과정 9명이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1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47명 증가한 13만380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747명(해외유입 18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229명(해외 2명), 경기 172명(해외 1명), 전남 50명, 경북 34명(해외 1명), 인천 34명, 경남 28명(해외 4명), 대전 31명, 울산 26명, 강원 25명, 부산 24명, 충남 22명, 전북 14명, 광주 10명(해외 1명), 제주 10명, 대구 9명, 세종 7명, 충북 4명, 검역 과정 9명이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지역 누적 75명째다.

14일 부여군에 따르면 75번으로 분류된 A씨는 자가격리 중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부여읍 노인주간보호시설 관련 확진자의 가족으로 조사돼 자가격리 중이었다. 이날 해당 시설 관련 확진자가 1명 추가되면서 이곳에서만 총 35명이 누적됐다.

보건당국은 A씨가 격리 중 확진돼 별다른 동선 및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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