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2021년 관광기념품 공모전' 당선작 6점 선정

뉴스1 제공 2021.05.1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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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 박지영씨 작품 ‘Beautiful Yeongdo’

'2021년 영도구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 모습.(영도구 제공) © 뉴스1'2021년 영도구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 모습.(영도구 제공) © 뉴스1


(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부산 영도구는 ‘2021년 영도구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통해 우수 작품 6점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수작은 전국에서 출품한 101점의 작품을 대상으로 예비심사와 분야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대상은 부산에 거주하는 박지영씨(개인)의 작품 ‘Beautiful Yeongdo’다.

‘Beautiful Yeongdo’는 관광우편에 영도 관광지를 수채화로 그려 넣은 작품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누구나 구매할 수 있어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금상은 ‘바다 액세서리 트레이’(부산, 나예영·나국남) Δ은상에는 ‘태종대 LED 입체액자 키트’(부산, 틴커스페이스) Δ장려상은 ‘항균 필름 스티커패드’(부산, 코스마일 코퍼레이션), ‘영도 지도 냉장고 자석’(인천, AIDEA), ‘영도 풍경 타일 마그네틱’(부산, 화덕헌)이 각각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지급되며, 당선작은 각종 축제 시 관광기념품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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