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이미테이션' © 뉴스1
KBS 2TV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감독 한현희, 작가 김민정 최선영)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첫 방송부터 중독성 강한 새로운 노래들과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 맡은 캐릭터를 200% 소화하는 배우들의 열연이 시너지를 폭발시키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 가운데 '이미테이션' 측이 14일 2화 방송에 앞서 특별 출연한 박경림의 현장 스틸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박경림은 극중 마하(정지소 분), 현지(임나영 분), 리아(민서 분)가 출연한 방송프로그램의 MC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박경림은 특별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촬영 전부터 대본 숙지에 여념이 없는가 하면, 손 동작부터 리액션까지 준비하는 등 열정을 폭발시켰다. 이윽고 촬영에 들어가자 박경림은 실제 방송 인터뷰를 방불케 하는 명품 진행력을 보여주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더욱이 적재적소에 리액션을 쏟아내 유쾌함을 더했다는 전언이어서, 특급 존재감을 발산할 박경림의 등장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이미테이션' 2화는 14일 오후 11시2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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