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들이 화이자 백신을 소분 조제하고 있는 모습. © News1 DB
14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이후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계 확진자는 5335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중 2명은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중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인 김해시 확진자의 접촉자다.
자가격리 이탈자도 1명 발생했다. 중구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은 자가격리 기간인 지난 11일 식료품 구입을 위해 외출했다 불시점검에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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