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훈남 매니저 공개…매니저 "석천이 형은 안전한 형"

뉴스1 제공 2021.05.1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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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15일 방송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 뉴스1MBC '전지적 참견 시점'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 홍석천이 훈남 매니저를 공개한다.

오는 15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홍석천과 매니저의 유쾌한 일상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홍석천 매니저는 훈훈한 외모로 MC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석천은 매니저에게 "너 '전참시' 출연하고 연예인 제안받으면 어떻게 하니"라고 걱정까지 했다는 전언이다.



그런 가운데 홍석천 매니저는 "석천이 형은 안전한 형"이라며 "사람들의 시선을 바꾸기 위해 '전참시'에 나왔다"라고 제보했다. 실제로 이날 홍석천은 매니저를 살뜰히 챙겨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홍석천은 아침 운동을 마친 매니저를 위해 직접 맛깔난 태국 음식 한상을 차려준다. 홍석천은 갈비쌀국수와 양배추 볶음을 뚝딱 만들어내며 셰프의 위엄을 과시했다. 매니저는 숨 쉴 틈 없이 폭풍 흡입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는 '전참시' 최초로 형제 매니저가 등장,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석천 매니저의 친형이 나르샤 소속사 매니저였던 것. 형에 이어 동생까지 매니저를 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형제 매니저의 케미스트리에도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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