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서북구 치매·정신건강통합센터가 새단장을 마치고 12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뉴스1
천안시는 12일 박상돈 시장, 천안시의원 등 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서북구 치매·정신건강통합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서북구 성정동에 위치한 서북구 치매·정신건강통합센터는 지난 2015년 연면적 1260㎡, 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 준공한 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분야 서비스 제공했으며, 2019년부터 리모델링을 진행해 왔다.
2층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프로그램실과 활동요법실, 상담실을 갖춰 정신질환자의 사회복귀를 돕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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