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미로면 주택 창고 화재…80대 1명 중상

뉴스1 제공 2021.05.12 14:10
글자크기
(삼척=뉴스1) 윤왕근 기자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삼척=뉴스1) 윤왕근 기자 = 12일 오전 11시 43분쯤 강원 삼척시 미로면 상사전리의 한 주택 간이창고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벌여 화재 발생 1시간 여 만인 이날 낮 12시 47분쯤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80대 남성 A씨가 안면부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현재 생명에 지장이 있는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주택 창고가 전소되고 주택 일부가 불에 타는 등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