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섭 공주시장이 11일 갑사 체류형 인프라 조성 사업장을 방문하고 사업 추진실태 등을 점검하고 있다.© 뉴스1
이번 현장방문은 계룡산 주변 관광자원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Δ양화저수지 산책로 조성사업 Δ갑사 체류형 인프라 조성 Δ폐교(중장초) 활용 휴양마을 Δ계룡저수지 산책로 조성 등 4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김 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신원사 관광이 보다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관광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에 꼼꼼히 점검하면서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이곳은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가 환경부 그린뉴딜 사업으로 2023년까지 154억 원을 투입해 캠핑카전용 야영장과 자연학습장 조성, 진입도로 개설 등을 추진한다.
김정섭 공주시장이 11일 계룡산저수지 산책로 조성 사업장을 방문하고 사업 추진실태 등을 점검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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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올해 말 준공 예정인 계룡저수지 둘레를 잇는 데크길 잔여구간 230m 조성 사업지를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김정섭 시장은 “갑사를 비롯한 계룡산 주변 활성화를 위해서는 추진 중인 각 사업들의 연계가 중요하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그린 힐링관광지로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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