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동회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전북 무주장애인복지관이 사회복지시설 전국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무주군제공)2021.5.11/뉴스1
무주군 장애인복지관은 원불교재단인 삼동회가 운영한다.
무주장애인복지관은 시설·환경, 재정·조직 운영, 프로그램·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시설 운영 전반 등 6개의 영역 모든 부분에서 최고 등급인 ‘A’를 받았다.
이홍교 관장은 "무주군 거주 장애인의 욕구를 반영한 복지서비스 개발과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큰 성과를 거뒀다"며 "향후에도 장애인과 그 가족의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 개발과 제공으로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도록 힘쓰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강미경 사회복지과장은 "무주군 재가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현장에서 노력한 결과가 좋은 결실을 얻었다"며 "장애인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무주군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