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청 공무원 1명 확진…직원 37명 검사

뉴스1 제공 2021.05.1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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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과 폐쇄조치

경기 부천시 세정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 1명이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은 11일 오후 폐쇄된 사무실의 모습. 2021.5.11/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경기 부천시 세정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 1명이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은 11일 오후 폐쇄된 사무실의 모습. 2021.5.11/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경기 부천시는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세정과 소속이다.



그는 지난 7일부터 출근을 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해당 부서를 패쇄 조치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했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 직원과 밀접 접촉한 37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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