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삼성역 전광판에 떴다…역대급 광고

뉴스1 제공 2021.05.1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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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광고  © 뉴스1'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광고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감독 저스틴 린) 개봉 전 화려한 광고로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쵝느 영화계 최초로 역대급 전방위 광고를 진행했다. 영화로는 최초로 삼성역 사거리의 6개 전광판에서 싱크로나이즈드된 동시 송출 및 TV광고에서는 영화계 최초 내레이션 성우를 활용한 광고가 진행된다.



먼저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파격적인 전광판 광고를 선보인다. 화려한 전광판이 총집합된 삼성역 사거리의 전광판에서 '분노의 질주: 더 얼테메이트'의 예고편이 6개 패널에서 동시에 송출되는 광고를 진행한 것.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이처럼 파격적으로 거리 전광판을 활용한 것은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영화계 최초다.

특히 이번 삼성역 전광판 광고는 삼성역 인근에 있는 초대형 전광판인 케이팝 스퀘어를 포함해 총 6개의 광고판에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예고편이 매 시각 33분 58초에 일괄 송출된다. 매 시각 삼성역 사거리 6개 대형 전광판에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영상이 일괄 재생되는 압도적 풍경은 지난 5일부터 오는 19일 개봉일까지 2주 간 진행된다.



이와 함께 MZ세대의 감성이 녹아 든 영화 광고로도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주목 받고 있다. 한계와 상상력을 뛰어넘는 영화의 액션처럼 이번 TV광고에서는 MZ세대의 감성을 더하기 위해 혁신을 뛰어넘는 새로운 도전을 했다. 주로 TV광고에서 세련된 내레이션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는 '쟈코비'를 기용한 나레이션형 TV광고를 제작하기로 한 것.

'쟈코비'는 최근 가수 치타의 음원을 프로듀싱한 앨범 프로듀서이자 광고 음악과 광고 성우로도 주목 받는 대세다. 기존 삼성 갤럭시 광고부터, 자동차, 음료까지 세련된 음성으로 나레이션 녹음을 주로 진행했던 '쟈코비'와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TV 광고의 만남은 영화 광고에 신선함을 더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쟈코비'의 세련된 나레이션으로 MZ세대는 물론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TV광고는 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KBS2, MBC, JTBC, tvN, OCN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한계와 상상력을 뛰어넘는 최강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2D, IMAX, 4DX, 돌비 비전 등 다채로운 포맷으로 상영되어 관객들의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오는 19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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