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건아(왼쪽). /사진=뉴스1
KBL은 "오는 14일 오전 11시 KBL센터 5층 교육장에서 특별 귀화 선수인 라건아를 대상으로 한 특별귀화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특별 귀화 선수 드래프트는 10개 구단 모두 참가 가능하다. 참가 구단은 동일한 확률을 갖는다. 신청 마감은 5월 13일 낮 12시이다.
특별 귀화 선수를 보유하게 되는 구단은 특별 귀화 선수 外 최대 2명까지 외국 선수 보유가 가능하다. 샐러리캡은 외국선수 1명 보유 시 45만달러, 2명 보유 시 55만달러(1인 상한 45만 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