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마트제조혁신센터 테스트베드 개소식 모습./사진제공=부산테크노파크
부산스마트제조혁신센터 테스트베드는 부산시가 지역 제조혁신을 위해 최인호 의원(부산 사하구갑)과 함께 국비를 확보하고 8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부산테크노파크 지사단지에 설치했다.
실증·시험장비 7종(스마트 비전검사 시스템, 제조공정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등)을 구축했고 하반기부터 견학을 추진할 예정이다.
2019년 동주대학교에 설치했던 실증.시험장비 3종은 통합 관리를 위해 현재 위치로 이전했다.
개소 후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중심으로 지역의 유관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는 스마트제조혁신협의회를 열고 지역 기업의 스마트공장 고도화와 K-등대공장 등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