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사무국장은 "(시노팜) 백신의 사용 현황을 모니터링 할 예정"이라며 "현재 신규 백신 도입 검토보다 확보한 백신의 차질없는 공급에 집중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정부 "中 시노팜 백신 도입, 고려하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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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정은영 보건복지부 백신도입사무국장은 중국 시노팜의 코로나19(COVID-19) 백신과 관련해 "현재까지 코백스(백신 공동구매·배분 기구)와 시노팜 간 공급 계약이 체결되지 않은 것 같다"며 "코백스를 통한 (시노팜 백신) 도입 여부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정 사무국장은 "(시노팜) 백신의 사용 현황을 모니터링 할 예정"이라며 "현재 신규 백신 도입 검토보다 확보한 백신의 차질없는 공급에 집중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정 사무국장은 "(시노팜) 백신의 사용 현황을 모니터링 할 예정"이라며 "현재 신규 백신 도입 검토보다 확보한 백신의 차질없는 공급에 집중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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