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 인스타그램 © 뉴스1
김송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도 마요! 어제 시댁 다녀와서 7시부터 새벽 4시까지 '빈센조' 20회 역주행 끝! 나 이제 무슨 낙으로 사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송중기 배우님 목소리, 악당 처단할 때 표정 꺅! 며칠 가겠네요! #송중기앓이 #나이오십에"라는 글과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지난 2일 14.6%의 자체최고시청률로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