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광주 광산구 성덕고등학교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광산구 주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이날까지 해당 학교에서는 지표환자를 포함한 재학생 14명이 확진됐다. 2021.5.6 /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
10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는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2493번과 249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 2493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광주 248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같은 직장에서 일을 하는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