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기저질환 90대 확진자 숨져…20번째 사망

뉴스1 제공 2021.05.0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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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모형도. © 뉴스1 DB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모형도. © 뉴스1 DB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20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9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1721번 확진자(90대)가 8일 오후 숨졌다. 1721번은 지난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고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던 중 9일만에 숨을 거뒀다.

이 확진자는 입원 전부터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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