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64명 증가한 12만7309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564명(해외유입 42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191명(해외 4명), 경기 144명(해외 5명), 경남 30명, 울산 28명, 전남 24명, 경북 19명, 제주 17명(해외 1명), 인천 11명, 부산 10명, 충남 10명, 충북 8명(해외 1명), 전북 8명, 강원 7명, 대구 6명, 광주 6명, 대전 2명, 세종 1명, 검역 과정 31명이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서산시에 따르면 20대 216번 확진자는 지난 6일 카자흐스탄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으로 자가격리 중 금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와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에 대해 정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