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암 산림청장(왼쪽에서 여섯번째)이 6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서 열린 사방협회 신사옥 준공식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현판 제막식을 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 뉴스1
이날 행사에는 최병암 산림청장, 김남균 사방협회장을 비롯한 산림유관기관 및 단체 등이 참석했다.
협회는 12년간의 서울 생활을 마감하고 이번에 충북 오송으로 근거지를 옮겨 새로운 도약을 꿈꾸게 됐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오송 신사옥 준공식을 계기로 협회가 새롭게 도약하길 기대한다. 앞으로 사방사업 발전과 산사태 등 자연재해 방지에 많은 성과가 나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