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LINC+사업단, 2020년 연차평가 상위(우수) 등급 선정

머니투데이 권현수 기자 2021.05.0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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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 LINC+사업단은 최근 2020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육성사업 연차평가에서 '상위(우수)' 등급을 받아 올해(5차년도) 사업에서 약 42억 5600만 원의 예산을 배정받았다고 6일 밝혔다.

한밭대 LINC+사업단은 지역기업 및 지역사회의 특성과 환경을 고려한 고유의 산학협력모델을 충실이 수립했으며,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성과 창출·확산으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고유의 특성을 잘 반영한 보유기술 사업화 활성화, 산학융합학부 신설, 혁신 공간 'INC Space' 구축, 미래 산업 대응 ICC.RCC센터 운영, 문제해결 SUIT 운영을 통한 취·창업 활성화 등 우수한 성과를 창출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교적 차원의 비대면 온라인 교육 실시, 온라인 산학협력 Fair를 성공적으로 열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써 위상을 강화했다.



한밭대 LINC+사업단은 올해에도 지역 니즈와 대학 역량을 기반으로 신산업 특화센터(스마트팩토리센터 등) 자립화, 지역사회상생센터(RCC)를 확대 개편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산학협력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은 "이번 성과는 한밭대 모든 구성원의 전교적 참여와 산학협력 성과 덕분"이라며 "앞으로 INC 기반의 산학협력 성과 시스템을 확산해 지역에 기여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밭대 LINC+사업단, 2020년 연차평가 상위(우수) 등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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