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G타워/뉴스1 © News1
6일 인천 연수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0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G-Tower에 입주한 유엔 산하 기구 소속 직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조사 결과 A씨는 확진 전인 이달 3일과 4일 G-Tower에 출근했으며, 4일 낮 12시15분께는 이 건물 구내식당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건물은 폐쇄하지 않았다.
이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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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은 확진자와의 밀접접촉자를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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