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의 크기는 작지만 영양학적인 면에서는 다른 생선처럼 뛰어나다. 멸치는 살과 뼈를 전부 먹을 수 있어 칼슘과 인의 섭취에 매우 좋다. 타우린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춰주고 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시켜준다.
생세멸(지리멸치) 200g, 삶은 시래기 300g, 쌀뜨물 1.6리터(8컵), 된장 2큰술, 풋고추 30g(2개), 대파 35g(1뿌리), 다진 마늘 1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조리법
1. 시래기는 씻어 잘게 썰고, 풋고추, 대파는 송송 썬다.
2. 생세멸은 깨끗하게 씻는다.
3. 냄비에 쌀뜨물을 붓고 된장을 풀어서 끓이다가 시래기를 넣어준다.
4. 생세멸을 넣고 끓인다.
5. 풋고추와 대파, 다진마늘, 고춧가루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인다.
- 시래기 대신 묵은 김치를 넣어도 좋다.
※ 사진 레시피 제공 : (사)한국수산회, 해양수산부 어식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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