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3·1운동 102주년인 1일 서울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에 빗물이 맺혀있다. 2021.3.1/뉴스1
정 장관은 3일 "또 한 분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떠나보내게 돼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 이제 할머니께서 평안한 안식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여가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분들께서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 회복을 위한 사업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