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꽃은 중소상공인(SME)와 창작자들에게 스마트 기술도구와 데이터 지원으로 시작됐다. 현재는 금융·물류·컨설팅 분야로까지 영역이 확장됐다.
이 외에도 △사업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는 데이터 분석 툴인 '비즈어드바이저' △결제 외에도 회원 가입부터 배송 추적, 포인트 적립까지 총체적인 주문 관리를 지원하는 '페이 시스템' △Ai CS 대응 도구인 '챗봇' △코로나19의 한계를 극복해 낸 '라이브커머스' 등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네이버는 SME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교육, 물류, 금융, 마이크로 경영 컨설팅 시스템을 가동해 독자적인 비즈니스 생태계가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송 다음날 판매 대금을 정산하는 '빠른 정산' 서비스를 비롯해 '네이버 비즈니스 스쿨', '엑스퍼트 비즈 컨설팅 프로그램' 등이다.
확장하는 생태계 강화를 위해 '프로젝트 꽃'은 전용 사이트를 개설해 지원을 본격화한다. 'SME 풀케어 시스템 사이트'에서는 처음 온라인에 뛰어든 온·오프라인 SME들이 활용할 수 있는 각종 기술 도구와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모두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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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프로젝트 꽃 5주년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들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다음 달 25일까지 '사장님 스토리 공모전'을 열고 우수 스토리 선정 및 추첨을 통해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성장포인트를 다양하게 지급한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플랫폼 위의 수많은 SME와 창작자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모습을 볼 때 '프로젝트 꽃'을 통해 보여온 진정성과 성장의 궤적이 성공적이었음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