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청 전경 © News1 DB
올해 위촉된 20명은 관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의 추천을 받은 청소년들로, 한 해 동안 부산지역을 대표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정책 모니터링 및 제안, 학교 밖 청소년 인식개선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꿈드림 청소년단은 학교 밖 청소년 권리침해사례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이들의 권리를 옹호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 밖 청소년의 의견을 직접 수렴해 이를 정책 발굴, 시행, 평가의 과정으로 연계하는 등 청소년 정책 실효성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청소년은 '청소년 전화 1388' 또는 '부산시 꿈드림'을 통해 언제든지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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